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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00㎞ 해변, 2000㎞ 산호초 … 호주 퀸즈랜드
연중 200일 이상 쾌청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곳, 5200㎞ 길이의 해변이 펼쳐진 곳,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곳. 꿈같은 여행지, 호주 퀸즈랜드(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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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통통하고 영양 많은~ 굴 천지라예
만물이 시드는 계절,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. 경남 통영이다.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.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, 항구 앞 어시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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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지구 생물체,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
호주 대보초 물속은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. 산호초 군락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. [사진 호주 관광청]호주 북부의 조그마한 도시, 케언스(Cairns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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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얼마나 무력한가, 미크로네시아서 깨닫다
미크로네시아 축(Chuuk)주의 환초는 태평양에 뜬 목걸이처럼 보인다. 그 둘레는 224㎞다. 해저의 화산폭발로 융기된 고지가 물밑으로 가라앉고 그 가장자리에 엉겨 붙은 산호의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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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‘사실의 감동’ TV다큐 대표작
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렸던 고(故) 이태석 신부(1962~2010). 내전으로 고통받는 수단 톤즈 마을 사람들에게 의사이며 선생님, 때로는 아버지였던 그의 숭고한 삶은 많은 이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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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 휴양지 발리로 초대합니다
겨울이 다가오면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상당수가 ‘따뜻한 휴양지’에 대한 동경을 갖는다. 그 중 한곳이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다. 발리는 오래 전부터 관광지로 주목돼 왔으며,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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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여행 해외로 떠나볼까
많은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여행지 ‘몰디브’. 인간의 손길이 거의 묻지 않은 자연과, 로맨틱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어우러진 곳이다. 지상낙원 몰디브의 허니문 여행지를 둘러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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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사근진에 해중공원 만든다
강릉시가 해중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사근진 앞 바다에 투하하는 원통형 어초(물고기 집). [강릉시 제공]바닷속에서 스킨스쿠버와 잠수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강릉 해중공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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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바구니리포트] 대게, 몸통에 비해 다리 긴 것으로
대게 살이 꽉 차오르기 시작할 때다. 대게는 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다. 담백한 맛도 일품이지만 영양가도 만점이다. 콜레스테롤과 지방은 적고, 몸에 좋은 칼슘과 필수아미노산은 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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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'맥주병'도 괜찮아요…올 여름엔 나도 인어
한반도의 삼면이 바다라지만 솔직히 우리는 바닷물과 그리 친하지 않다. 바닷바람 맞으며 어린 시절 보낸 사람 아니라면 다 그럴 게다. 그런 탓에 스쿠버다이빙 천국으로 해외 여행을